진주시, 2016년 첫 모내기 4월 18일 내동면에서 있어.

  • 등록 2016.04.19 16: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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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품종은 운광벼, 8월말 수확 가능한 것으로 예상

 

진주시 올해 첫 모내기가 4월 18일 내동면 독산리 산강마을 윤창옥(72세)씨의 논(13,200㎡)에서 실시됐다고 진주시가 밝혔다.

 첫 모내기 벼 품종은 조생종인 운광벼로 3월말 볍씨를 파종해 27일간의 육묘기간을 거쳐 첫 모내기를 하게 됐으며, 기상이 예년 수준일 경우 8월말 수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모내기 작업 후 곧바로 본답 생육기에 큰 피해를 주는 '줄무늬입마름병' 매개충인 애멸구 방제와 벼 물바구미 등 저온성 해충방제를 위해 입제농약을 뿌려 줄 것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질소질 비료를 과다하게 시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당부 했다.

조권래 기자 기자 edit0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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