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 소속 구조·구급대원은 지난 19일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 소재 호음산 바위에서 버섯채취 중 추락한 이○○(남/53세/중상)를 안전하게 구조 후 경남소방본부 소방헬기로 인계했으며, 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거창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버섯·나물 등의 채취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주로 등산로가 아닌 곳에서 채취를 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며 입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 소속 구조·구급대원은 지난 19일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 소재 호음산 바위에서 버섯채취 중 추락한 이○○(남/53세/중상)를 안전하게 구조 후 경남소방본부 소방헬기로 인계했으며, 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거창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버섯·나물 등의 채취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주로 등산로가 아닌 곳에서 채취를 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며 입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