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20일 오전 11시 대학 내 본관 9층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인적 자원 및 학술 정보 교류에 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과학기술대학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관학협력체계를 갖추고 교육, 연구 및 사회 기여 활동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적 자원 개발과 연구 및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진택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간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저작권 전문 인력 양성과 조사‧연구 및 인적 자원 교류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