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거창군수 양동인)은 지난 26일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정만수) 회원 40여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1백만4천원을 아림1004운동 성금으로 기탁했다.
정만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 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의 아름다운 1004운동참여는 2014, 2015년에 연이은 세 번째 선행으로 나눔 운동에 솔선수범할 뿐 아니라, 평소 전 회원이 참여하여 거리질서 캠페인, 친절 운동 등을 전개하는 모범 단체로서 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