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로 보이는 합천호?

  • 등록 2020.08.21 14:46:00
크게보기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경남 합천, 합천호가 최근 내린 집중호우 이후 쌓인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합천지사에 따르면 이들 쓰레기 대부분은 잡풀과 고사목이지만, 폐비닐·폐스티로폼·농약병 등 생활쓰레기도 상당수라고 한다.

 

쓰레기는 지난 장마에 집중호우로 내린 상류지역에서 내려온 것들이다.

 

합천댐 건설 후 생긴 합천호는 매년 집중호우만 내리면 이 같은 일이 반복된다.

 

플라스틱·캔류 ‘둥둥’…합천호에 뒤엉킨 ‘온갖’ 쓰레기들 플라스틱 물병, 스티로폼 등이 둥둥 떠 다닌다.

 

음료수캔이나 비닐, 심지어 수박 껍질이나 목재 등 그야말로 ‘온갖’ 쓰레기들이 뒤엉켜 있다.

백형찬 기자 gc9811@daum.ne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