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교 공동묘지 정비 사업 현장 점검

  • 등록 2016.05.30 1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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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31억…9월말 7056㎡부지조성 완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임창호 함양군수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원교공동묘지 정비사업 현장을 30일 찾아 점검하고 막바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를 격려했다.

함양읍 도심내 자리한 공동묘지가 마을경관을 해치고 주민 삶의 질을 떨어뜨려 주거지내 혐오시설을 철거사업을 지난 3년간 추진, 공동묘지내 분묘이전 331기를 이전완료했으며, 현재 7056㎡의 부지를 막바지 정비하고 2014~2016년 국·도·군비 총31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경관개선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9월말께 준공예정이며, 조성부지에는 향후 주거지나 공원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경관개선 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임창호 군수는 “사업장과 인접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없고, 사업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신속하고 철저히 공사를 진행하라”고 당부했다.

박현섭 기자 기자 phs43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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