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군이 경상남도 건축행정 건실화 시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에서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임의규제노력도, 건축행정이행 충실도, 적극적인 민원처리노력도, 창의적인 건축행정수행도등을 평가하여 선정하여 한 것으로 거창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거창군은 창의적인 건축행정추진으로 패시브하우스 민간보급사업 확대를 위해 패시브 단지를 조성하고 시범주택을 건립하는 등 에너지절약형 건축물건립을 적극 추진한 것이 높이 평가 됐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시책추진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패시브하우스 건축물 확산과 적극적인 건축 민원 처리로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건축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