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정 함양 항노화 농특산품, 부산 엑스포 간다

  • 등록 2016.06.15 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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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60개 항노화 제품 판매, 함양 산삼 엑스포 홍보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에 참가, 항노화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취지와 당위성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4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5개국 150개사 200부스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항노화전시 및 체험, 바이어 상담회 등을 내용으로 오는 17~19일 부산 BEXCO전시장에서 열린다.

군은 이번 행사가 함양의 항노화식품을 알리는 것은 물론 ‘항노화플랫폼 함양’을 기치로 준비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널리 알릴 기회로 보고 홍경태 경제과장을 총괄팀장으로 참가업체 포함 9명의 팀을 꾸려 홍보활동에 나선다.

㈜함양산양삼, 천령식품, 신진농산, 운림농원, 정가네식품, 삼민목장 등 6개 항노화가공특산품 생산업체는 산양삼 가공품, 여주 가공품, 약재류, 치즈, 오미자, 복분자, 돼지감자칩등과 산양삼제품 코너에서는 식품외 산양삼마스크팩, 산양삼양태반크림 등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항노화화장품 및 국내는 물론 수출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60여 종 60여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산양삼(1~10년근), 산삼화분, 여주차, 돼지감자차, 오미자·복분자 차, 스트링 치즈, 우리밀 쿠기류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지리산 청정 항노화농특산품’을 시식·시음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스별로 벽면 현수막과 상호간판을 통해 ‘항노화고장’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홍보물을 부착하고, 제 13회 함양산삼축제를 비롯한 홍보물 3000여점을 나눠주며 집중 홍보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세계항노화시장은 2015년 기준 321조 규모며 국내항노화시장도 연평균 10%이상 성장할 정도로 100세 시대를 맞아 항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뜨겁다”며 “다양한 항노화체험진단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행사에서 함양제품의 우수성이 돋보이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섭 기자 기자 phs43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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