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함양군 6·25참전유공자회(지회장 강계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보현장 체험과 사기를 진작하고자 6·25참전유공자회·함양군재향군인회·고엽제회·무공수훈자회·유족회장·상이군경회·미망인회 등 120여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이번 전적지순례에는 80명이 참가했다.
6·25참전유공자회 비롯 120명여명은 지난 14일 함양을 출발해 이틀에 걸쳐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 도라산 전망대, 제3땅굴, 청남대, 세종시대통령기록관 등을 둘러보며 국가안보관 정립 및 자유민주주의 정착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