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는 재학생 120여 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국토 대장정 및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Remember’ 총학생회(회장 박진현)는 이달 20~ 24일까지 4박 5일간 경남의 청정 보물섬 남해군에서 ‘2016 국토대장정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국토순례는 남해 충렬사에서 출발해 월포 해수욕장까지 5일간 약 30km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지역탐방 및 해안가 환경정화, 농촌봉사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