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조권래 기자) = 진주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6일 운영위원장 선출을 통해 마무리 되고, 각 상임위별 원구성도 마무리됐다.
진주시의회는 지난 1일 4선의 이인기(58·마선거구)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고, 4일 초선의 정영재(55·가선거구)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또 기획경제위원장에는 재선의 강길선(53·아선거구)의원을, 복지산업위원장에 재선의 서은애(49·라선거구)의원, 환경도시위원장에 초선의 서정인(55·사선거구)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초선의 이성환(48·라선거구)을 선출했다.
한편 제7대 후반기 의회에서는 강길선(새), 강민아(무), 조현신(새), 박미경(새), 이성환(새), 심광영(새), 허정림(민주) 의원이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서은애(무), 구자경(무), 정영재(새), 천효운(새), 김홍규(새), 류영주(새)의원 등은 복지산업위원회, 서정인(무), 류재수(무), 박성도(새), 정철규(새), 강갑중(무), 남정만(새) 도시환경위원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