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사천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30세대에 건강도우미 약상자를 전달했다.
건강도우미 약상자 지원사업은 세아창원특수강과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이루어졌고 사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되었다.
KF-94 마스크와 파스, 밴드, 상처치료연고, 상비약과 응급처지 물품 등 7종의 비상약품으로 구성된 약상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세대가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아창원특수강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하였다.
건강도우미 약상자를 받은 어르신은 “상비약이 담긴 약상자를 받으니 든든하고 비상시에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이외에도 장학금사업,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계량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