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사천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덕래)는 지난 25, 26일 양일간 노후된 주택으로 단열이 열악한 독거 어르신 등 24가구에 사랑의 뽁뽁이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뽁뽁이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병행하여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에 겨울 한파를 잘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의 적극적인 발굴과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조덕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재능기부를 해주신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따뜻하고 건강한 남양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