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한국가스공사 사천지사는 12월 30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kg) 130포(4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끼니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는 적극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1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