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사남면 소재 기업 대동기어(주)(대표 강경규)가 12월 31일 사남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어렵게 생활하는 한부모가정 2세대에 각 20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대동기어(주)는 1973년 설립된 자동차, 산업기계, 농업기계용 핵심동력부품 생산업체로 2010년부터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사천시지회에 매월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강경규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