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탈북민대상 찾아가는 4대학 홍보활동
(진주/조권래 기자) = 진주경찰서(서장 류재응)에서는 지난 26일 진주시 문산읍 소재 락원감자탕에서 진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탈북 여성들을 초청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발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예방활동에는 4대악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실제 피해 사례 소개 및 대처 요령 등을 탈북민들에게 교육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4대 사회악 예방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진주경찰서 |
10월축제 관련 모범운전자 간담회
진주경찰서(서장 : 류재응)는 27일 진주모범운전자회 관리실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축제 관련 모범운전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진주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오는 10월축제인 ‘유등축제’의 교통사고예방, 원활한 소통확보를 위해 통제구역과 셔틀버스 구간운행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알려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경찰서는 진주모범운전자회 등 교통관계기관과 교통협력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10월축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계속적으로 안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