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창녕군 부곡면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부곡면사무소 직원 11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도로변 및 무단투기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도로변 쓰레기 수거는 국도79호선 부곡CC입구부터 인교사거리 구간과 온천장 진입로 등 총 9㎞를 실시했으며, 갓길과 도로변을 도보로 이동하며 수거한 쓰레기량이 1톤 트럭 2대 분량에 달했다.
이선준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이 지친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무단투기 취약지를 파악하여 다시 찾고 싶은 부곡온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