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정희나 기자) = 경남과기대(총장 직무대리 김인환)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과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과(학과장 최태완)가 주관하는 이번 명사 초청 특강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미래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 전 서울시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오 전 서울시장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위해 창의적으로 사유하고 혁신적으로 준비하여 감성, 종합문제 해결능력, 창조 중심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