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보호관찰 대상자20명에게 사랑과 온정이 담긴 백미 200kg(10kg 20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한국불교 태고종 안심정사(논산시 연무읍 소재)에서 전국 57개 준법지원센터에 기부한 백미 32톤 중 일부를 지원받아 이뤄졌다.
거창준법지원센터 안종우 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백미를 지원해준 안심정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거창준법지원센터도 지역사회자원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