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사회적협동조합 창녕지역자활센터장(센터장 하승범)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3차 대유행으로 지친 자활근로 참여자, 종사자 및 카페사업단(들애) 이용객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북·치·고(Book·cheer-up·Go) 랄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의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북·치·고(Book·cheer-up·Go) 랄랄라 프로그램’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가 출·퇴근 전에 시 한편, 좋은 글귀를 함께 낭독하고, 사회단체 등으로 부터 기부 받은 도서를 센터와 카페사업단(카페 들애)에 비치하여 좀 더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승범 센터장은 “참여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책 읽기 프로그램을 개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