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 곤양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곤양면 소재 무료급식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곤양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숙)는 지난 2011년부터 회원들의 자원봉사와 사천시의 보조사업으로 무료급식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급식인원은 곤양·곤명·서포 등 서부 3개 면의 어르신 160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곤양면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소공원 환경정비, 자원재활용, 헌옷 모으기, 각종 행사시 자원봉사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주민화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