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창녕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영숙)는 19일 마음힐링 책갈피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여 독서 캠페인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종호)와 창녕군캘리그라피협회 회원이 함께 참여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창녕군민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250여개의 책갈피를 제작했다.
‘수제 책갈피’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시설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유영숙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취미 활동들이 제한돼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우울 극복 메시지와 한줄 명언을 담은 수제 책갈피는 독서활동에 활력소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