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창녕군 농업정책과는 3월부터 ‘책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농업정책과는 ‘코로나 시대 책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이란 목표의식 아래 직원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책 중 추천하고 싶은 책을 가지고 와서 매달 개인별 1권씩 독서한 내용에 대해 한줄평을 작성하여 생각을 공유하고 다 읽은 책은 서로 돌려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강형준 농업정책과장은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운동을 전 직원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적극 홍보하여 모두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잡념을 비우는 여유를 가지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