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산청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별반은 2024년 검정고시를 대비해 초중고졸 프로그램으로 산청군청소년수련관 2층 센터 학습실에서 운영 한다.
특히 오는 4월 시행 예정인 1차 검정고시를 대비해 학습전문 강사를 통한 학습과 교재를 지원하고 있다.
또 원서접수 대행, 시험 당일 교통지원 및 식사(조식, 중식, 석식)를 제공한다.
특별반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9세부터 24세 이하)은 산청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산청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해마다 검정고시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졸 1, 2차 검정고시에서 90% 이상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