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녕군 보건소·읍면사무소(오프라인) 또는 정부24(온라인)에서 임산부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통합지원 서비스(9종 등)를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임신부 물품지원 서비스는 임산부가 보건소 등을 여러 번 방문할 필요 없이 사전에 원하는 배송지를 지정하면 영양제 등 출산지원 물품이 배송(선불제)되므로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산부가 감염 경로에 노출될 걱정 없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지원 물품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정우 군수는 “다양한 임신 지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임산부가 마음 편히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