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산청군 차황면은 노인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 당부를 비롯해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
민병관 차황면장은“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이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서도 일자리사업 수요처 등을 적극 발굴하고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황면에는 현재 노인일자리사업에 95명, 산청형 일자리사업 등 공공근로사업에 11명이 주요 시설에 배치돼 환경정비 및 기관 도우미 등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