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4월 4일 오후 2시부터 ‘버킷리스트 만들기’라는 주제로 생애설계 특강을 개최했다.
퇴직자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킷리스트’라는 영화를 보면서 각자의 인생2막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 후 인생을 무의미하게 보내기 보다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전해 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종합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