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5일, 창녕중학교 정문에서 ‘2024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아침에 등교하는 창녕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아동학대, 교통사고, 흡연 등의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탕, 젤리 등으로 만든 400개의 간식을 학생들에게 나눠줘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재규 관장은 “청소년기에 잘못된 행동이 다른 청소년에게는 평생 상처가 될 수 있다”라며, “이러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가해자도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