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과 컴온시스템은 5일 취약계층의 디지털 환경개선을 위해 컴퓨터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매달 컴퓨터 필요 세대를 발굴해 컴온시스템에 추천하고, 컴온시스템은 세대를 직접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취약계층 세대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신 컴온시스템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