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 등록 2024.04.24 1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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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96개소 취약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 점검 실시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지난 2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하기 위한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 소방서 등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집중 안전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창녕군 안전관리자문단은 현장 안전 점검 참여와 기술자 문 등을 위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기계, 토목, 산림 등의 분야에 교수와 건축사, 기술사, 관계기관 관계자 등 15인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이다. 군은 기간에 관내 96개소 취약 시설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 점검은 물론 자율 안전 점검표 배부와 안전 문화 캠페인을 할 시행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민간전문가와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현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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