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밀양요양병원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운영

  • 등록 2024.04.26 1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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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행정, 밀양시 전입 혜택 홍보

 

[경남도민뉴스] 밀양시 내일동은 지난 25일 밀양요양병원을 방문해 전입 희망 임직원과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내일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시 전입 지원금과 다양한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도 받았다.

 

성미순 내일동장은“평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밀양요양병원 임직원과 장기입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운영을 실시했다”라며“앞으로도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구 증가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전입일 기준 1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시에 전입신고 후 1개월 이상 지난 전입자에게 1인당 20만 원을 (밀양사랑카드 충전) 지급한다.

나희준 기자 day09_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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