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6학년을 대상으로 최근 ‘부산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내년 종결을 앞둔 아동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활동해 온 시간을 돌아보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한 아동은 “친구들과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공연도 즐겨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