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덕계중앙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양산시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덕계중앙교회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13년째 쌀이나 라면 등 필요한 물품을 돌봄 이웃에게 기부하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정웅 담임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교인들의 돌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꾸준히 모금 활동을 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오랜 기간 돌봄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돌봄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