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단은 지난 9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전시실에 마련된 통영시 소장 미술작품 특별전을 관람했다.
성명숙 회장은 “통영시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알고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좋았다”며 “수장고에 보관만 하기는 아까운 걸출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시민들 앞에서 빛을 발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윤석남 작가의 조각작품 ‘보트피플’과 국가무형문화재 박재성 작가의 나전칠기 작품 ‘상록수’를 비롯한 4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4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