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밀양강 둔치에서‘건강 두드림!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제16회 아리랑 건강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에 전시·체험관 등 총 14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다양한 건강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이번 건강 한마당 체험 부스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보건소는 시민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실천 습관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