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효드림’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청읍, 오부면, 생초면 어르신을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관람과 식사 제공이 이뤄졌다.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한일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올해 3년차를 맞은 효드림 후원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무료빨래방,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거동불편노인 식사배달서비스 등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