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정성 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을 펼쳤다.
"정성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양주동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김성대 민간위원장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반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이 ‘정성가득찬 나눔사업’으로 전달해 드린 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