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청소년의 달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 등록 2024.05.29 10:53:45
크게보기

일탈행위 및 사고방지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실시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양주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7일 양주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지도위원 및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노래방과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ㆍ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및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 여부 등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들을 준수하고 있는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양주동 청소년 지도위원은 총 10명으로 매월 양주동 관내 청소년의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 비행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조재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최미정 기자 gchooy@naver.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