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초계면,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활동

  • 등록 2024.05.29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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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고충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 가져

 

[경남도민뉴스] 합천군 초계면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초계면 직원들은 지난 28일 관평리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작업 지원으로 농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올봄 잦은 강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벌마늘 등 피해를 입은 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소통하며 공감 행정을 실천했다.

 

이필호 초계면장은 “직접 땀 흘리며 바쁜 영농철 농가의 고충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촌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춘호 기자 gc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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