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건축개발과, 군민을 힘나게!

  • 등록 2024.05.30 1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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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건축개발과 직원들 봄철 농촌 일손 돕기 나서

 

[경남도민뉴스] 고성군 건축개발과 직원들이 3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회화면 마늘 재배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과정 등을 함께하며 일손을 보탰다.

 

이날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숙련된 일꾼은 아니지만 농가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위해 작업 방법 등을 귀담아듣고 최선을 다해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해당 농가주(박기출)는 “벌마늘 피해와 수확시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락만으로도 힘이 났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상호 건축개발과장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운 지역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나섰는데 실제 농가의 어려움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라며 “군민을 힘나게 하는 일은 무엇이든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형섭 기자 gchooy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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