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대한적십자 함양지구협의회(회장 이영미)는 지난 30일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가정 밑반찬 만들어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한적십자 함양지구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을 가득 담은 시원한 물김치, 메추리알 조림 등 밑반찬 3종을 만들어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 함양지구협의회 이영미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려운가정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는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가 월 1회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하는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