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밀양시 무안면은 3일 여름을 알리는 메리골드 7,200본을 식재했다.
이날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무안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기운을 전하고자 유동 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무안농협, 우수저류시설 주차장, 사명대사생가지 도로변 등의 가로화분과 주요 도로변 공한지 화단에 꽃을 심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봄꽃에 이어 여름꽃 식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무안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