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밀양시새마을회는 4일 참조은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지난 4월 개최된 밀양시새마을회장단 이·취임식에 들어온 쌀 화환 220kg(10kg 20개, 20kg 1개)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깍두기 12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선동 회장은“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이러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강호 행정과장은“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망설임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새마을의 핵심 가치인‘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일상에서 실현해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가는 데 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