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희망-이음 종합상담 ‘금융+복지’ 직무교육 시행

  • 등록 2024.06.05 1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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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지난 4일,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읍면 맞춤형복지 담당자와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직무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배정은 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 수석 심사역이 강의를 맡아 ▲신용회복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금융복지상담 서비스 이해 ▲채무조정 연계 ▲금융·법률 상식 등 구체적 지원사례를 통해 ‘신용회복’과 ‘복지’라는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대해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해 군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현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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