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은 관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총 5차례에 걸쳐 미술, 원예 수업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사회참여 프로그램’은 장애인에 대한 재활을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전문 강사와 함께 클레이를 이용한 자화상 그리기 및 살고 싶은 집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한 액자 만들기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에 대하여 소근육 활동을 통한 양손의 협응 동작과 미세 동작, 단계별 과정을 듣고 따라 하며 실행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장애인들을 사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사회소속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