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굿 세이브는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 가족 걷기 행사를 개최해 많은 장애인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삼문송림길을 돌면서 신발 던지기, OX 퀴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겼다.

이날 박영태 대표이사는 150만원을 후원해 장애인과 가족 8명에게 전달했다.

박영태 대표이사는“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을 거듭하다 장애인 가족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며“아름다운 자연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어떤 행사든 첫 행사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데 더 굿 세이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앞으로 장애인 가족 걷기대회 행사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발전하길 바라며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