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의 면민들이 운동 등을 위해 많이 찾는 밤숲 일원 풀베기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바르게살기 안의면위원회 박상도 회장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안의면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 안의면위원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머리 염색 봉사활동등 매년 더불어 사는 사회, 공동운명체로서의 주민화합을 위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