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양산시 하북면은 1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61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지 및 폭염 예방 기본수칙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본부와 협업해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응급상황별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심폐소생술 실습도 진행했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고, 남은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기간까지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