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설영효 기자) = 용현면는 오는 28~ 30일까지 용현면 일대에 펼쳐지는 제 22회 와룡문화제를 맞아 쾌적한 축제환경 조성을 위해 행사장 주변 및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용현면 7개 단체 8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단체별 정화구역을 지정해 1시간동안 행사장 도로변의 적체된 낙엽, 쓰레기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한편, 제22회 와룡문화제는 오는 28~ 30일까지 시청 노을광장 및 연리마당 일원에서 개최되며 와룡페스티벌, 용놀이를 시작으로 와룡가요제, 체험, 전시,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용 용현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시의 대표 축제인 와룡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