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힐링 워크숍은 민원 최일선에서 다양한 민원 업무로 몸과 마음이 지친 민원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재충전을 통한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몸·마음·정서’를 치유할 수 있는 『작은 버스킹』, 나의 미래가 궁금한 『타로체험』, 신체적 자극을 위한 『힐링 테라피』, 어른들의 촉각놀이 『향초만들기』, 『가죽공예』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며 하루를 오롯이 본인을 위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다.

송성미 종합민원과장은 “오늘 이 행사가 짧은 하루이지만 민원 담당 공무원 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배려하는 민원문화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